Page 45 - 월간HRD 2025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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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성길 실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HR 전략, 제도, Practice 기획과 운영에 전념하고 있다.
인 가치를 제공하고, 개인의 취향을 존 는 사람에 관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중하는 ‘편안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구 현장의 직원들과 수시로 소통해야 하며,
축에 힘쓰고 있다. 사례를 통해 말씀드 이를 통해 얻은 통찰력을 무기로 시간
리면 슈피겐코리아는 주 1회 재택근무를 (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을
할 수 있으며, 직원들이 휴가와 연차를 관통하는 최적의 HR 솔루션을 기획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배려하고 있고, 더 야 한다. 이것이 바로 AI와 차별화된 고
나은 내일을 위한 자기계발도 적극 지원 차원적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다. 회사는 ‘소진되는 곳’이 아닌 ‘얻는 HR업계 후배들이, 회사 내외부에서 자
곳’이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신들이 어떻게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는
지 꼭 성찰하길 바란다. 제 경우 HR 분
HR업계의 후배들을 위한 메시지도 전 야의 지식과 경험을 업계 동료들과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하는 데 가치를 부여하며 활동하고 있는
단순 운영 업무는 AI와 자동화 시스템 데 무척 도움이 된다. 그러니 모쪼록 많
이 결국 대체할 것이다. 따라서 HR스탭 은 후배가 일터 안팎을 아우르는 역량개
은 고차원적인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 발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HR업계의 판
가 되어야 한다. HR스탭이 다루는 문제 자체를 키워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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