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6 - 월간HRD 2025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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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TECH
▲ HR담당자들이 시민 개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은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인력들이 HR부서를 이끌어갈 주요 인재 이 마련되었다. 현재 상용화된 다양한
로 부상할 것이다. AI 코딩 툴은 비개발자들이 간단한 업무
AI로 대표되는 지금의 HR 테크 환경이 시스템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물론, 고
시민 개발의 진입 장벽을 어떻게 낮추는 도화된 시스템 개발과 데이터 분석에는
지 살펴보자. 시민 개발자가 처음 대두 한계가 있으나 하루가 다르게 성능이 좋
된 배경은 노코딩(No-coding) 툴의 등 아지고 있어 비개발자들의 진입 장벽은
장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노코딩 툴의 더욱 낮아질 것이다.
실효성과 사용성이 기대보다 크지 않아 HR담당자들이 시민 개발자 역할을 감
서 시민 개발이 확산되지 못했다. 그런 당하는 모습은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
데,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시민 개발 어 머지않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
은 또 다른 패러다임을 맞이했다. 핵심 근 필자는 그룹에서 진행하는 피플 애
요인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으로 널리틱스 교육 과정에 멘토로 참여하며
불리며 유행하고 있는 AI 코딩인데, 이 HR 현업자들과 다양한 시도를 함께 하
제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니라고 하더라 고 있다. 얼마 전에는 몇몇 분들이 보여
도 AI와 대화하며 필요한 업무 시스템, 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분들은 일반
AI 모델 등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환경 적인 HR 직원들임에도 Power Apps라는
104 HRD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