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3 - 월간HRD 202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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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피플부스터팀 컬쳐파트
▲ 카카오모빌리티 피플부스터팀 컬쳐파트는 자발적 학습조직을 기조로 잡고 노무, 조직문화, 성장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수 있을지 고민하고 지원합니다.”라고 루에게 사내 지식을 공유하는 ‘킄’이다.
말했다. 아울러 그는 “크루들은 카카오 작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가
의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트’에 언제 열 어떤 일을 했는지 부문별로 꼽은 7개 사
리는 어느 정도 비용의 교육을 왜 듣고 례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하준
싶은지 직접 글을 올리며 자발성 측면에 매니저는 “직장인들이 좋은 회사를 찾
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 는 이유는 그 회사에서 양질의 인프라
고 소개했다. 와 훌륭한 동료를 통해 역량을 길러 커
나침반에 맞춰 컬쳐파트가 수행하는 활 리어를 발전시키기 위함입니다.”라고 덧
동들을 살펴보면 ‘직무관련성’과 ‘회사 붙였다. 셋째, 점심시간에 다양한 취미
내외부 리소스’를 축으로 다음의 프로그 활동을 함께 즐기며 색다른 배움을 얻어
램들이 존재한다. 첫째, 분기별로 함께 가는 ‘프로젝트 쉼표’다. 넷째, 외부의 명
책을 읽으며 체험하고 공유하는 ‘판교책 사들이 그들 고유의 전문성을 축적한 여
방’이다. 다양성을 중시하는 만큼 책 분 정을 강의로써 짚어주는 ‘인사이트 보너
야는 제한하지 않는다. 둘째, 크루가 크 스’다. 성 매니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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