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월간HRD 202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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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소프트스킬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습득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이는 기업들이 구성원들에게 꾸준히 교육을
제공하는 이유다.
가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 성장에 있어 하고 반복적인 일들의 많은 부분이 자동
장기적인 리스크는 인구통계학적 압력 화되고 있고,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의 심화이며, 이는 생산성 향상과 투자 AI는 수준 높은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
에 부담을 줘서 재정적 문제를 야기할 는 일들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이 정주 중 다. 그에 따라 기존 직군은 물론 다른 직
심의 이민정책을 펴야 하고, 효율성을 군에서 일하는 동료들과의 소통과 협업,
높이는 방향으로 ‘재직자 계속교육’과 성 현장의 문제에 조금 더 색다르게 접근하
인 평생교육을 꾸준히 시행해야 하며, 며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아
인재육성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내는 능력, 나날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
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배경이다. 이 나오는 만큼 그것을 빠르고 주도적으
로 습득하는 능력, 문명 발달의 그림자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소프트스킬과 인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국내
재직자 계속교육 외 기업들이 앞을 다투며 시행하고 있는
테크놀로지와 인구를 중심으로 사회가 ESG경영에 담긴 사람다움 등이 중요해
변화하는 흐름을 HRD 렌즈로 살펴보면 지고 있다. 이런 능력들을 아우르는 것
눈에 띄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소프트스 이 바로 인성(성향과 태도), 인지능력(기
킬’과 ‘재직자 계속교육’이다. 이제 단순 초지식과 사고능력), 실행역량(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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