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8 - 월간HRD 202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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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2학기 400여명 등 총 700여
명이 수료할 것이 예상된다. 2학
기를 포함했을 때 누적 수강생은
1,7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포스코그룹은 과목 운영을 지원
하기 위해 여러 그룹사가 지속가
능경영 전담조직의 멘토링과 특
강을 비롯해 다양한 학습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지속가능경영과
올해 2학기부터 진행되는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경영 과목 특강
현장이다. (사진 출처: 포스코) ESG’ 교과목은 PBL 방식으로 운
영되는 만큼 학생들이 실제 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대학들은 오는 11월에는 대학생·교과목 참여 교수진·사업회사 멘토들을 초청해서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대회를 열어 학생들의 지속가능경영 아이디어를 공
유할 예정이다.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포스코그룹의 지속가능경영에 반영되는 실질
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그룹 측은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을 포함한 국내 주요
대학들과 함께 지속가능경영 과목을 운영하며 산학협력의 품질을 꾸준히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서울대, 중장기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맞손
삼성화재는 서울대학교와 중장
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 지난 9월 19일 밝혔다.
이번 움직임은 삼성화재와 서울
대학교의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 및 신
기술 연구와 혁신 역량 확보 관
점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MOU다. 삼성화재와 서울대학교가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맺은 상호협력
업무협약식 현장. (사진 출처: 삼성화재)
지난 9월 12일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
에는 홍성윤 삼성화재 기획실장과 김재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장·목승환 서울대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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