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9 - 월간HRD 202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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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 좌측은 ‘함께 성장’ 트랙에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CJ올리브영 구성원들의 모습이다. 우측은 ‘러닝CON’ 참석자들이 뷰티 시연
을 참관하는 모습,
는 학습 축제로 준비했다. 강사로 참여 영업인사팀은 “와! 이걸 한다고?”, “이게
한 구성원들은 동료들에게 다양한 스킬 된다고?”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커리
을 밀접하게 전달할 수 있었고, 글로벌 큘럼의 A to Z에서 올리브영이 일하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공감대가 유사한 방식과 노하우가 완벽하게 실현되었으
동료들과 학습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며, 구성원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이 되었
강사들의 커리어 여정에 각별한 관심 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앞
을 보이며 강의에 몰입하는 교육생들 덕 으로 인재육성팀과 영업인사팀은 러닝
에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 CON의 원천인 러닝셀과 러닝픽에서 구
다. 교육생으로 참여한 구성원들은 올리 성원들이 지금보다 더욱 주도적으로 지
브영이 일하는 방식을 관통하는 강의가 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함께 성장하
마련됐기에 큰 도움이 됐고, 배움을 향 도록 많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
한 동료들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정이다. 더불어 사내에서 풍부한 역량
선배들의 커리어 여정 및 노고를 자세히 과 지식, 경험을 보유한 인재들을 발굴
접할 수 있어서 어느 교육보다도 특별했 하고, 이들이 보유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다는 의견을 전했다. 콘텐츠화하여 더 많은 구성원이 지식과
러닝CON은 ‘서로를 통해 함께 성장할 경험을 공유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새롭게 도전 다. 이는 다음 러닝CON이 어떤 모습과
해본 유의미한 Practice다. 인재육성팀과 내용일지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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