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월간HRD 2023년 12월호

새로운 시작을 위한 끝맺음

끝을 잘 맺어야 아쉬움이나 후회가 남지 않고,
2023 HRD Remind 배움도 얻으며 힘차게 새 출발선에 설 수 있다.

그래서 지난 1년과 작별하는 12월이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면, 나머지 반은 마무리다.

시작이 반이라면, 나머지 반은 자연스럽 시대’다. 코칭은 사람을 존중하며 그 사
게 마무리다. 끝을 잘 맺으면 하나의 과 람 고유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툴인 만큼
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뜻이며 그래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섯째, 디
야 아쉬움이나 후회가 남지 않고, 더 나 지털 테크놀로지 중심 세상에서 태어났
은 내일을 위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 그 고, 어려서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
래서 12월이 되면 마무리와 관련한 속 했으며 Y세대, X세대, Z세대의 자녀이
담, 사자성어, 명언 등이 성황을 이룬다. 기도 한 만큼 조직의 건강성 향상과 리
그 차원에서 『월간HRD』는 8가지 HRD 빌딩 측면에서 조명해야 하는 ‘알파세대’
Topic을 중심으로 특집을 준비했다. 다. 여섯째, ‘한국기업 HRD Index’다.
첫째, 인문과 기술의 융합을 시사하는 HRD 영역에서도 신뢰도 높고 수치화된
‘HRD 테크’다. 기업의 여러 부서 중에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서도 인문학적 성격이 강한 HR/HRD 일곱째, 온보딩에 지속가능성을 더해 인
에도 모든 프로세스에 걸쳐 테크놀로지 재 확보와 유치, 역량의 일신우일신을
가 속속들이 접목되고 있다. 둘째, 변화 이루겠다는 ‘에버보딩’이다. 여덟째, 쓸
와 혁신의 동력인 ‘목적경영’이다. 눈앞 모있는 역량과 경력이 중요해진 시대에
의 이윤을 넘어 차별화된 목적이 있어야 서 비즈니스 전환의 시작점으로 자리한
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 ‘Skill based HR’이다.
다는 점을 시사한다. 셋째, AI와의 공존 부담, 불안, 걱정을 최대한 덜고 출발선
이 현실화됐음을 일깨워준 ‘챗GPT’다. 에 서야 힘껏 달려갈 수 있다. 이를 위한
이제 사람은 테크놀로지가 대체할 수 없 작업이 설령 완벽하지 않더라도 의미 있
는 역량을 발휘해서 일터에서 경쟁력을 는 끝맺음이다. 그런 만큼 8가지 HRD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 넷째, 일터의 Topic이 HRD담당자들이 유종의 미를
성장, 성과, 행복을 촉진하는 ‘사내 코칭 거둘 수 있도록 힘을 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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