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5 - 월간HRD 2023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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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공무원교육원
▲ 김수일 원장은 ‘농업·농촌,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문구의 의미와 가치를 명심하며 업무를 수행 중이다.
당자들에게 교육을 운영하는 수준을 넘 고자 한다. 김수일 원장은 “농림축산식
어 교육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 품부의 정책과 목표 달성을 교육 측면에
로 문제의식을 느끼는 전문가가 되어야 서 지원해야 하며 이를 위해 높은 이해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현재의 트 도와 원활한 소통은 필수적입니다.”라고
렌드를 잘 파악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반 강조했다. 또한, 그는 수요 조사를 통한
영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제 새로운 시도, 신중한 효과성 검토 등을
공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으며, 우수한 바탕으로 내년도 교육계획 수립의 양적,
강사를 섭외하기 위한 네트워킹 활동도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농식
적극 장려하고 있다. 품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은 산업계 변화
앞으로도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농업이 가 일상인 세상에서, 사람의 기본적 생
국가의 미래를 위한 산업으로 발전하고, 활이라는 관점에서 중요성과 필요성이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 뚜렷하다. 그러니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에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데 집중 이 전문성뿐 아니라 공익적, 다원적 가
해나갈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현장과의 치 면에서 언제나 그랬듯 굳건히 HRD
소통,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소통 Center 역할을 수행해주길 기대하고 또
을 긴밀하게 수행하는 데 신경을 기울이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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