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5 - 월간HRD 2023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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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2차 「HRD포럼」에선 5개 기업이 전략과 시스템, 전문성과 헌신이 돋보이는 자기주도학습 Practice를 공유했다.
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52g는 각사에 제를 팀 학습으로 해결하는 액션러닝 방
전담조직이 있고, 현업부서, 내부 DX조 식이었다. 이 매니저는 “과제선정, 과
직, 투자 스타트업, 디지털 전문인력 등 제구체화 및 해결방안 탐색, 과제해결
의 협업도 활발하다. 마지막으로 두 발 & 현업실행, 발표 및 공유를 프로세스
표자는 ‘자발성’과 ‘창발성’을 기조로 하 로 잡았고,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프로
는 생애주기 교육이 GS건설이 추구하는 젝트 과제를 선정했고 SMART(Specific,
자기주도학습이라고 정리했다. Measurable, Achievable, Realistic, Time)
기준을 적용했다.”라고 강조했다. 다음
#5 Practice_SK케미칼 사례는 집중품목 챌린지 프로그램이었
SK케미칼은 ‘새로운 팀에서 다른 일을 다.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
수행하게 되면서’, ‘팀장의 배려로 마음 로써 창출되는 성과에 초점을 뒀다. 방
껏 일해볼 수 있게 되면서’, ‘좋은 리더들 식은 역시 액션러닝이었고 주요 내용은
에게 인사이트를 얻으면서’, ‘비슷한 경 조직의 주요 과제에 대한 공감 및 교육
험을 가진 선배들과 교류하면서’ 역량개 을 통한 마케팅 역량 강화, 타겟처 선정
발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고, 이것을 을 위한 포텐셜 매트릭스 및 제반 데이
시스템화하고자 했다. 이호현 성과기획 터 활용, 액션플랜 수립 및 철저한 실행,
팀 매니저는 “일, 환경, 리더의 순환을 유관부서의 집중적 지원, 장기적 활동사
통해 우연적 경험이 축적되어 역량이 향 항 피드백과 업데이트 반복이었다. 이어
상되는 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 서 그는 “당장 실현해야 하는 일일 때,
해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역량을 장착시 프로젝트 멤버가 같은 팀 구성원이었을
키고자 했다.”라며 먼저 자기완결형 과 때 학습몰입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
제수행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현장의 문 했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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