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월간HRD 2023년 10월호

PART Ⅰ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프로세스

지금은 비즈니스 재정립과 강화의 기반인
전략, 유연성, 체계를 갖춘 직무수행능력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육계획 그런 만큼 HRD 담당자들은 유연하면서도 전략적인
교육계획 수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야 한다.

한국HRD협회는 매년 10월-11월 즈음 먼저 국경 밖을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
「HRD포럼」을 개최하며 ‘내년도 교육계 (OECD)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각
획 수립 방안’에 관해 강의를 듣고, 모의 국의 긴축 통화 정책과 기대한 것에 미
과제를 수행해보고, 다른 회사의 HRD 치지 못하는 중국의 경기 반등세 등으로
담당자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해왔 인해 내년 세계의 경제성장속도가 예상
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교육 했던 것보다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계획 수립엔 일정한 틀이 존재한다. 그 올해도 힘들었지만 내년에도 크게 다를
틀 안에 들어가는 콘텐츠들이 워낙 세상 게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소식이다.
의 변화가 심한 만큼 빨리 변할 뿐이다. 국내로 시선을 돌려서 굵직한 부분들을
따라서 큰 변화가 요구되지 않은 과업을 정리해보면 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치가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심화되고 있고, 유연근무제가 확산되고
모든 계획의 시작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있으며, 최저임금이 인상됐고, 갈수록
하는가?’이다. HRD 담당자들의 변치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산업계로 좁혀보
않는 미션은 인재육성을 통한 경영진과 면 수시 성과관리, 조직 내 소통 활성화,
의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 그리고 조직 조용한 사직, 직원경험, 생성형 AI와 빅
내 문제해결이다. 경영진이 교육을 비롯 데이터 적용 등이 강화되는 추세다. 여
한 여러 방법으로 육성된 ‘인재’를 바탕 기에서 더욱 시야를 좁혀서 HRD 트렌
으로 조직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드를 짚어보면 하나의 여정처럼 학습을
수 있게끔 지원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 설계하는 러닝저니, 현장의 요구에 대응
기에 처음에는 경영진의 입장에 서봐야 하는 즉시/적시학습과 마이크로러닝, 실
우리 조직 내외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 시간 비대면 교육과 대면교육이 상황에
나고 있는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확인 맞춰 막힘 없이 이뤄지는 하이브리드러
할 수 있다. 닝,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V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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