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월간HRD 2023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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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철 교수는 한국HRD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성찰하고 극복해야 하는 부분을 짚어줬다.
탁드린다. HRD 프로페셔널이 많이 배출됐어야 한
장영철 교수: 여전히 변화와 혁신을 부 다. 그러나 여전히 ATD나 SHRM에 가
르짖고 있다. 1980년대부터 연수원에서 보면 한국사람들이 다수다. 발표자가 아
항상 접했던 단어라 안타까운 마음이다. 닌 참여자로 말이다. 그리고 외국 기업
그간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알고 있기에 들이 고객으로서 많은 돈을 내며 한국기
더욱 그렇다. 한국HRD는 진작부터 세 업의 HRD Practice나 Solution을 구입했
계화를 도모했고, HRD 담당자들은 글 다거나 지속적으로 배움을 청한다는 소
로벌 HRD 컨퍼런스(ATD, SHRM 등) 식은 들리지 않는다. 업적인 아닌 실적
를 휘젓고 다녔다. 그로써 이것저것 많 에 집중했다는 증거다.
이 배웠고 자사의 HRD Practice를 발표 엄준하 발행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진단
하기도 했다. 사실 지금쯤이면 글로벌 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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