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5 - 월간HRD 2023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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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성과 포용성을 이해하고 구현하는 것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형성의 시작점이다.
한 네 가지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 이다. 직무역량은 사내 교육훈련을 통해
고자 한다. 증진시킬 수 있지만, 조직문화를 이해
첫째, 기업의 목표와 문화에 맞는 D.E.I 하고 수용하도록 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신입·경력사원 온보딩 프로그램 국내 기업에 D.E.I를 완전히 적용하기
기간을 최소 6개월 이상으로 늘리는 것 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이다. 직무스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그 안에서
라 앞으로 일할 기업의 D.E.I 목표는 무 직원들이 다양한 사고를 바탕으로 업무
엇이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시 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리더가 노력
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해야 하며, HRD 담당자는 회사의 비전
셋째, 상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환경을 과 목표에 맞는 인재육성 계획을 세워야
만드는 것이다. 직접 대면하기 어렵다면 한다. 또한, 조직 내에 ‘심리적 안전감’을
화상회의나 타사 메신저를 사용해보는 구축해야 한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다
것을 추천한다. 하이브리드 환경이라면 양한 문제에 도전해서 그것을 해결할 수
언제든지 피드백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이렇게 회사의
이나 채널을 활용해도 좋다. 비전과 목표를 파악하여 다양성과 포용
넷째, 직무에 적합한 사람보다는 팀과 적 리더십을 갖춘다면 유연하고 창의적
기업문화에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는 것 인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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