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9 - 월간HRD 2023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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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은 생성형 AI가 만든 캐릭터들이 시나리오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는 새로운 HRD 장르다.
역이다. 비주얼 노벨은 사용자들이 화 진단하는 HRD 이슈를 공유했다. 각각
면을 클릭할 때마다 일정량의 문장이 화 전통적 교육방식의 한계, 직원들의 낮은
면에 표시되며 시나리오 진행에 맞춰 인 참여도와 만족도, 역량개발 및 직무교육
물, 배경, 배경음악, 효과음 등이 전환 의 어려움, 다양성 및 포용성을 담아낸
된다. 이미 인사혁신처의 ‘4종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 기술 활용의 필요성이었
콘텐츠 개발이 완료됐고, 경기문화재단 다. 위 문제를 위드플러스는 디지털 게
과 함께 ‘경기도 3·1운동’ 콘텐츠를 제 임러닝 기반 교육방식 제안과 맞춤형 교
작하고 있다. 이광표 대표는 “생성형 AI 육콘텐츠 제공, 학습자 참여도 제고 및
를 활용하여 제작하고 있는 비주얼 노벨 흥미 유발, 실시간 피드백 및 정확한 학
형 e-게임러닝은 고퀼리티 & 저비용으 습효과 측정, 실질적 직무역량교육으로
로 마이크로러닝, e-러닝을 단점을 극 해결하고 있다.
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비주 기업에서 교육은 어디까지나 구성원 역
얼 노벨형 e-게임러닝은 하나의 어드벤 량개발을 위한 방법 중 하나다. 디지털
처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는 것과 같 게임러닝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경우 실
아서 강력한 몰입이 일어나고, 교육장 효성이 증명됐다면 색안경을 끼고 바라
도 필요 없으며, 인건비도 발생하지 않 볼 필요가 없다. 그런 만큼 위드플러스
는다. 그런 만큼 앞으로 법정의무교육은 가 계속해서 ‘Game Learning Only.1’을
물론 각종 직무교육에서 활용도가 높아 향해 성공적으로 항해하면서 HRD 분야
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서 유의미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
마지막으로 이광표 대표는 개인적으로 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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