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월간HRD 2023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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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혜 실장은 구성원들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여러 HR 제도와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
무를 수행하는 곳은 여전히 있다. 그러 성원을 대상으로 코칭을 간접적으로 경
나 사람 관점에서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험하도록 하는 ‘사전 단계’를 거쳤다. 앞
위한 방법을 통찰해 내는 파트너 역할이 으로는 팀 코칭으로 확장하면서 조직 내
계속해서 확대될 것이다. 이런 맥락에 에 코칭 문화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싶
서 HR 담당자는 산업과 사람에 대한 이 다. 따라서 단계적으로 준비, 검토, 연구
해도를 고루 높여야 한다. 챗GPT와 같 를 진행하는 중이다. 또한, 한정된 자원
은 트렌드 파악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욱 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HR 솔루션을 찾 제대로 해내야 한다. 따라서 고운세상코
아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많은 스메틱의 ‘성과 내며 일하는 프로세스’는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사람은 무엇을 해 무엇인지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
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중요해지고 있 리 조직에 적합한 일하는 방식을 찾아내
는 까닭이다. 코칭이 강조되는 것도 결 서 그 내용을 전사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 유사하다고 본다. 추가로 채용과 기업홍보를 결합한 ‘채용
홍보팀’이 만들어진 것처럼 조직 내 기능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 을 새롭게 조합하고, 협업도 장려하면서
상시 피드백 활성화에 집중하고자 한다. 또 다른 시너지를 내는 의미 있는 도전
이를 위해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구 도 해보고 싶다.
AUGUST HRD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