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9 - 월간HRD 2023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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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커머스부문
▲ CJ ENM 커머스부문 인사담당의 박준모 부장(좌측)과 김현진 팀장(우측)은 “전 구성원 대상 강점 캘린더와 개인 맞춤형 강점 가이드
북이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만족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라고 리뷰했다.
공한 팀별 강점 보고서와 상세한 설명이 서 동료들의 강점을 확인할 방법이 있으
팀 매니징에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면 좋겠다는 제언도 건넸다.
구성원의 경우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하 인사담당은 현재 IT부서와의 협업을 통
자는 방향성에 쉽게 공감했으며, 팀장을 해 동료들의 강점을 검색할 수 있는 시
포함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더 깊게 스템을 개발하고 있고, 신규입사자 대상
이해할 수 있었고, 개별 맞춤형 가이드 강점진단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사
북과 인사담당에서 만들어준 팀원 개개 조직개편 시 강점 데이터가 편견 형성이
인의 강점에 대한 설명이 의미가 있었으 아닌 긍정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툴로
며, MBTI와 비교했을 때 업무 및 소통 써 기능하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
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유익 고 있는 중이다.
했다는 목소리를 전해줬다. 다음으로 아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이는 모든
쉬워했던 부분을 보면 협업이 잦은 유관 사람에겐 고유의 강점이 존재하고, 누구
부서의 강점도 알면 더욱 큰 도움이 됐 나 맞춤형 역량개발을 통해 조직에서 성
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나아가 임 과를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 만큼
직원들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 CJ ENM 커머스부문 인사담당이 앞으
서 강점을 활용한 교육과정이나 행사 등 로도 강점을 올바로, 꾸준히 HRD 활동
을 통해 리마인드할 필요가 있으며, 협 에 녹여내며 많은 기업에 개인개발과 조
업할 일이 많은 유관부서와의 공동 워크 직개발 관련 인사이트를 선사해주길 응
샵 및 원활한 소통을 목적으로 다른 부 원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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