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월간HRD 202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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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직의 HRD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우리 조직의 HRD는 경영전략 방향 수립을
경영진들과 활발히 의사소통하고 있다. 위하여 지역, 국가, 글로벌 차원의 비즈니스
이슈 등 관련 환경과 조직 내 상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 전혀 그렇지 않다 ● 그렇지 않다 ● 보통이다 ● 그렇다 ● 매우 그렇다
렇다’를 합하면 과반수를 넘지만 경영전 셋째, ‘우리 조직의 HRD는 경영전략 방
략과의 연계는 모든 부서의 지상과제다. 향 수립을 위해 지역, 국가, 글로벌 차원
따라서 전사적 관점에서 HRD 활동을 의 비즈니스 이슈 등 관련 환경과 조직
바라보며 개선점을 찾아 실행해야 한다. 내 상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항목
둘째, ‘우리 조직의 HRD는 전략적 파 이다. 여기에서는 ‘보통이다(27.7%)’, 그
트너로서 경영진과 활발히 의사소통하 렇다(27.3%)’, ‘그렇지 않다(17.8%)’, ‘매
고 있다’ 항목이다. 여기에서 응답자들 우 그렇다(15.9%)’, ‘전혀 그렇지 않다
은 ‘그렇다(31.5%)’, ‘보통이다(23.6%)’, (11.4%)’ 순으로 답변이 구분됐다. 최근
‘매우 그렇다(18.1%)’, ‘그렇지 않다 2년간의 HRD 활동을 묻는 질문인 만큼
(16.3%)’, ‘전혀 그렇지 않다(10.4%)’ 순 해당 답변은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기 어
으로 의견을 보냈다. 마찬가지로 ‘그렇 렵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다’와 ‘매우 그렇다’라는 답변의 합이 절 소통 자체가 불가능한 시기가 있었기 때
반 이상이다. 그러나 HRD 위상 제고와 문이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이 주를 이
저변 확대 측면에서 더욱 활발한 소통이 뤘던 HRD 분야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요구된다. 각계의 HRD 전문가들이 과 은 그야말로 시련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입을 모아 CEO HRD 담당자들은 온라인 테크놀로지를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해야 한다고 제언 활용해서 교육을 비롯해 글로벌 동향을
하는 배경이다. 파악하는 데 전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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