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월간HRD 202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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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를 내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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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와 교육의 길을
밝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꽃이 좋고 열매가 많다’.
이배용 초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의
행보를 잘 나타내는 『용비어천가』 구절이다.
‘국가의 중장기 교육정책 설계’를 맡은 만큼
이배용 위원장은 일관성, 전문성, 자주성,
중립성을 기반으로 미래교육의 공통분모를
찾고 있었다.
교육은 실력과 품성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일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교두보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등불이다. 이러한 교육의
본질, 역할, 방향을 명심하며 역사학자이자
교육자로 평생을 살아온 인물이 이배용
위원장이다. 그렇기에 이배용 위원장과의
대담에선 ‘왜 결국 사람이고 교육인지’
생생히 느껴볼 수 있었다.
◀ 이배용 위원장은 초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대한민국 중장기
교육정책 설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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