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5 - 월간HRD 202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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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들이 네이버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SME들과 창작자들을 도울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이 어떤 차원에서 도움을 주면 좋은지,              서 유익했습니다.”
                     개선해야 하는 부분으로는 무엇이 있는               이외에도 네이버는 ‘스타트 올인원 프
                     지 여러 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로그램’, ‘네이버스퀘어’, ‘네이버 비즈니
                     과정에서 앰배서더들은 서로에 대한 이               스 스쿨’, ‘동네시장 장보기’, ‘결제 수수
                     해도 역시 높여가고 있다. 관련해서 네              료 지원’,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기
                     이버 관계자는 앰배서더의 아래와 같은               부’, ‘코로나19 방역 QR코드 체크인 기
                     목소리를 공유했다.                         능 제공’,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서 로컬
                     “SME들이 하는 일이 매우 많은데 일손             SME 지원’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
                     이 부족해서 다 처리하지 못하는 부분이              나들며 다채로운 소셜 임팩트를 보여주
                     있다는 현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때 네              고 있다. ‘프로젝트 꽃’과 관련해서는 온
                     이버가 플랫폼으로써 고객대응, 물류 자              라인 창업을 넘어 스몰 브랜드로 ‘스케일
                     동화, 소비자 니즈 파악 측면에서 도움              업(Scale-up)’하도록 관련 지원을 강화
                     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하고자 한다. 이상과 같이 회사 탄생의
                     느꼈고,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다양한              배경인 동시에 성장의 기반인 ‘연결’ 중
                     접근법을 고민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심 의미, 가치, 전문성의 결합은 앞으로
                     조직에 속한 앰배서더들과 서로 질문하               네이버가 보여줄 Practice들이 기대되는
                     고 답변하며 여러 관점을 접할 수 있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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