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3 - 월간HRD 202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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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교육 중 훈련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무역량과 더불어 자신이 가진 기술을 많 김성준 팀장은 “점차 기업의 브랜드에
은 사람에게 막힘없이 설명하고 피드백 서 ‘어떤 직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
을 듣고 그것을 반영할 줄 아는 소통 역 을 수행할 것인가’로 인재들의 관점이 이
량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죠.” 동하고 있고,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우리FISA’는 3년에 걸쳐 총 540명의 준 은 채용뿐만 아니라 인재들이 다양한 현
비된 금융IT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장과 훈련방식을 경험하며 자신의 커리
여러 기수를 운영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 어를 설계해 가도록 지원하는 목적도 가
쌓일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각 기 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그
수 훈련생들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에 는 “훈련생들이 ‘우리FISA’를 통해 자신
도 신경을 기울이고자 한다. ‘우리FISA’ 만의 전문성을 길러 금융업계든 어디에
는 기초교육이며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 서든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
고 훈련생을 선발했기에 금융업에 필요 아가길 바랍니다.”라고 희망했다. 디지
한 IT역량을 갖추길 원하는 사람이 있는 털 인재육성은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만
가 하면, IT업계에서 일하다가 금융업에 큼 많은 기업에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관심을 갖게 된 사람도 있고, 관련 지식 그렇기에 자사만이 아니라 외부로도 시
이 전무한 사람도 있다. 즉 훈련생들의 선을 돌리며 기업과 인재의 디지털 역량
수준이 상이할 수밖에 없어서 맞춤형 교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우리FISA의 행
육의 수준도 더욱 높이고자 한다. 보는 큰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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