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4 - 월간HRD 2023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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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드는 것.”이라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혁신’,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사람과 인재’가 소중하며, 이것은 LG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는 원칙.”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 대표는 “여러분이 꾸는 꿈의 크기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꿈과 성장에 대한
고민이 더 큰 열매로 맺어지길 항상 응원하며, 그 여정에 LG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
다.”고 말했다.
LG는 이날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스마트 팩토리 등 총 26개 기술
분야의 테크 세션을 마련했고, 참석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LG의 우수 기술사례
와 함께 설명하는 방식으로 세션을 진행했다.
테크 세션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GenZ(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에 출생한 세
대)인 점을 고려해서 참가자 본인이 듣고 싶은 기술을 사전에 자유롭게 선택해서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는 테크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섰던 각 계열
사 연구원들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석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줬고, 진
로도 상담해주면서 의미가 남다른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 전력산업 미래 이끌 차세대 리더 육성

한국전력이 청년 학업지
원과 우수인재 육성의 일
환으로 전력산업의 미래
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
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화
제가 되고 있다.
한전은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
했는데 전국 73개 대학교 한국전력이 개최한 전기공학 장학생 수여식 현장. (사진 출처: 한국전력)
및 9개 대학원에서 장학
생 107명을 선발했고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장학금도 전달했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 및 대학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대상이며,
학업성적과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
한전은 청년 학업지원과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2005년부터
올해까지 19년 동안 1,27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특히, 한전은 금전적인 지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한전 직원
과의 멘토링을 제공하며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고 그로써 장학생들이 실무경험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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