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3 - 월간HRD 2023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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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프로젝트의 연속인 일터에서 직원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 교육 측면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마이크로러닝이다.
소개했다. 설명을 듣고 필자는 ‘유레카!’ 필요하다.”
라고 속으로 외치고 공감하며 마이크로 필자는 컨설턴트와 함께 Hug 교수의 마
러닝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육방식인 이크로러닝 7가지 프레임워크 중에 5가
것을 확신했고 그 자리에서 채택했다. 지를 선택했고, Carla 교수의 마이크로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마이크로러닝은 구 러닝 학습설계방식 중 4가지를 선택하여
성원의 일과 라이프에 대한 방해를 최소 최종적으로 ‘마이크로러닝 4D5F’를 설
화하면서도 강력한 교육효과를 발휘하 계했다.
기 때문이다. 필자의 결정은 곧 성공적 핵심적인 부분인 만큼 다시금 정리하면
인 프로젝트의 열쇠가 됐다. Hug 교수의 5가지 프레임워크는 순서대
즉 회사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로 ‘철저한 학습자 위주의 학습설계’, ‘매
의 성공 여부는 교육에 있는 것이다. 구 우 작은 단위의 구체적인 학습콘텐츠를
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싶다. 만들어 모듈화’, ‘비정형적인 학습방식
“직원(사용자)들은 회사에서 개발하는 채택’, ‘반복학습’, ‘행동을 유발하는 액션
새로운 시스템에 잘 적응하여 문제없이 러닝’이다.
자신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Carla 교수의 4가지 마이크로러닝 학습
하지만 직원들은 자신들이 매일 해야 하 설계방식은 순서대로 ‘명확한 교육목표
는 업무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 와 단계별 성과목표 설정’, ‘목표에 집중
스템을 교육받고 실습하기 위한 시간이 할 수 있는 5분 이내의 교육콘텐츠 구
항상 부족하다. 따라서 마이크로러닝이 성’, ‘학습평가를 할 수 있는 5분 이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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