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1 - 월간HRD 202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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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





















                               ▲ 이은형 국민대학교 교수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세대 차이를 성장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게 몰입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              대와 기성세대가 충돌할수록 그들 사이
                     고 제언했다. 다음으로 이 교수는 언어              에 있는 중간관리자들의 어려움이 가중
                     를 통일해야 하며, MZ세대의 시간은 다             된다.”라며 중간관리자들에게 MZ세대
                     르게 간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              에게 성장 피드백을 주는 방법을 교육하
                     다. 이는 미션, 비전, 가치, 팀워크 등을           고, 이들을 위한 평가와 보상 제도를 개
                     구성원에 맞게 재구축하고, 애사심이나               선하길 당부했다. 실제 중간관리자들은
                     장기근속을 요구하는 태도를 지양해야                기업의 허리와도 같다. 이들이 흔들리면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아울러 이 교수              기업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 또한, 중간
                     는 업무의 맥락, 일의 재미와 보람, 성장            관리자들은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를
                     을 중심으로 역량과 경력을 착실하게 개              이해하고 있는 X세대에 속한다. 그러니
                     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들야말로 세대 공감의 키를 쥐고 있는
                     강조했다. 그는 “MZ세대는 마음을 열              귀중한 존재들이다.
                     면 개인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서 업무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에 기업
                     를 수행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자 안
                     한, 이 교수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             간힘을 쓰고 있다. 여기에서 핵심 키워
                     고 웹툰과 애니메이션 자료도 적극 교육              드는 고객이다. 초연결 사회에서 고객이
                     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그
                     는 허례허식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뜻              러니 고객이라는 사람을 잘 이해해서 경
                     이다. 그러니 재택근무 활성화로 구성원              영전략을 수립하는 기업만이 경쟁력을
                     의 학습에 대한 몰입이 중요해진 상황에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역량개발의 주체
                     서 HRD 담당자들이라면 유념할 필요               인 사람을 다루는 HRD 부서의 방향성
                     가 있다. 그런가 하면 이 교수는 “MZ세            과도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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