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6 - 월간HRD 202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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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JOURNAL Ⅰ
























                 ▲  김형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이 우주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있다.



                 어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은 과거도, 현              뤄내야 하며, 이것을 이끌고 독려하는
                 재도, 미래도 창의적 인재이며, 그렇기              것이 CEO의 역할이라고 진단했다. 그
                 에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가              는 CEO를 비롯한 기업의 구체적 과제로
                 양성을 통해 국가와 기업의 새로운 경쟁              는 ‘모듈형 조직(Modular Organization)’,
                 력 향상에 전념해야 한다고 정리했다.               ‘애자일 조직(Agile Organization)’, ‘디지
                 이어서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               털 전환’을 제시했다. 모듈형 조직은 ‘따
                 수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경영전략’을              로 또 같이’를 키워드로 상시 연결되고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경영은 무             재편되는 유연성이 강한 조직으로 진화
                 無의 진공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제               하도록 공급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
                 약 조건 속에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는 것이다. 애자일 조직의 경우 민첩성
                 CEO에게 주어진 임무.”라며 팬데믹 상             과 효율성을 중시해서 변화를 빠르게 탐
                 황에서 ‘기업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지하고 적시에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
                 를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변              이다. 이를 위해 신 교수는 “비전과 목적
                 혁기일수록 거시적인 통찰력이 필요하                이 명확히 공유되는 것이 중요하며 적극
                 다고 말하며 “팬데믹의 원인은 세계화에              적으로 시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
                 따른 사회의 밀접한 연결.”이라고 진단              는 마인드셋을 중심에 두고 사람중심경
                 했다. 자연적 재난이 아닌 사회적 재해              영을 실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
                 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의미다. 동              러 그는 “디지털 전환으로 경계를 뛰어
                 시에 그는 세계화는 문명과 기술의 급속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경
                 한 성장을 일으키는 기반이기에 기업은               쟁이 가속되고 있기에 기업에는 새로운
                 조직 재설계와 경영 패러다임 전환을 이              전략, 문화, 리더십이 필요하다.”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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