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7 - 월간HRD 202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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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서 정해진 시간에 일하면 누구나
                     답답함을 느낀다. 때로는 적시에 적절
                     하게 환경을 바꿔줘야 몰입에 도움이 된
                     다. 또한, 조직문화는 일하는 방식과 반
                     드시 연계돼야 한다. 어느 한쪽만 바뀌
                     면 불협화음이 생긴다. 작금의 경영환경
                     에서 기업은 ‘유연성(flexibility)’이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재택근무 비
                     율 조정도, 온라인 회의 시간 설정도, 구
                     성원과의 소통도, 집중해야 할 비즈니스
                     와 협업해야 할 파트너 선택도, 기업 내
                     다양한 조직의 원활한 협업도 전부 유연
                     성에 기반한다. 선진국을 잘 따라가는
                     게 미덕이었던 과거와는 다르다. 좋은
                     제도와 프로그램이 있어도, 뛰어난 구성
                     원이 있어도, 편의성 높은 시설이 있어
                     도 조직문화가 잘 조성되어 있지 않으면              ▲  전정주 대표는 ‘지금처럼 HR 기능이 강조됐던 때는 없었다’
                                                         라며 팬데믹은 HR 담당자들의 위상을 높일 절호의 기회라고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그런 측면에서               말한다.
                     저 역시 리더로서 ‘유연성(flexibility)’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명심하며 업무를 수               호의 기회로 생각하길 바란다. 그런가
                     행하고 있다.                            하면 위워크 코리아는 IT 기술을 바탕으
                                                        로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CEO로서 HR 담당자들에               멤버들이 앱을 통해 위워크 공간을 지금
                     대한 제언의 메시지 부탁드린다. 새해               보다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가 지나면 본격적인 2022년이 시작되              있고, 기업들의 성공적인 거점오피스 구
                     는 만큼 향후 계획에 관해서도 말씀해               축을 돕는 소프트웨어 상품을 제공하고
                     달라.                                자 한다. 이를 통해 위워크 코리아가 지

                     지금처럼 일하는 방식이 급변하고 많은               금처럼 우리나라 공유오피스 업계를 선
                     기업이 조직문화 혁신을 외치는 상황에               도하고 나아가 전체 시장의 파이도 키울
                     서 HR 담당자들은 분주할 수밖에 없다.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한다. 일
                     그러나 관점을 바꿔보면 HR 기능의 호              하는 방식은 HR 담당자들에게 떼려야
                     황기가 찾아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따라              뗄 수 없는 아젠다인 만큼 위워크 코리
                     서 팬데믹을 그간 HR 기능에 부족하다              아의 변화와 혁신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
                     고 지적됐던 창의성과 역동성을 키울 절              하겠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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