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1 - 월간HRD 2022년 2월호
P. 61
다.”라고 당부했다.
교육, 지성과 인성을 드높이는 활동임
을 명심하라
김형석 교수는 학교교육에 30여년, 사회
교육에 30여년을 보냈다. 교육자로서만
60여년의 세월을 살아낸 셈이다. 그는
“지혜를 갖춘 사람을 키우기 위해 헌신
했습니다.”라며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
춘 사람이 사회의 진보를 이끌 수 있다
고 제언했다. 지성知性은 지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해결책을 도출하는 역량을 말한다.
인성人性은 말 그대로 사람의 성품이다.
어느 한쪽이 부족하면 불협화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
을 사랑합니다. 그 일은 일터에서의 업
주요 경력사항
무가 될 수도 있으며, 학교에서의 과제 제1대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회장
가 될 수도 있겠죠. 일 자체를 사랑하기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연세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소장
에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학습에 전념 연세대학교 학생상담소 소장
합니다. 또한, 여유가 있기에 다른 사람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중앙중학교 교사
의 삶에 눈을 돌리며 지식과 기술을 활
용해서 그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스스로 주요 수상내역
찾아냅니다. 사람다움으로 이어지는 길 백범상 국민통합상(2021)
제31회 인촌상 교육부문(2017)
을 걷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일이 아닌 대한민국 HRD 대상(특별공로상) (2016)
소유를 중심에 두면 돈, 성공, 명예에 집 제12회 유일한상(2016)
제6회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 일송상(2011)
착하게 되고 사회에 해를 끼치게 됩니 제1회 인제인성대상(1999)
다. 그래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 일
대표 저서
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베푸는 삶을 사 『우리, 행복합시다』(김영사, 2021)
는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많이 베푸는 『백년을 살아보니』(덴스토리, 2021)
『100세 철학자의 인생, 희망 이야기』(열림원, 2019)
사람만이 결국 많은 존경과 고마움을 받 『행복 예습』(덴스토리, 2018)
습니다. 그런 사람이 가득한 사회가 진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김영사, 2018)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두란노서원, 2018)
정으로 행복한 사회입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프런티어, 2016)
FEBRUARY HRD 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