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8 - 월간HRD 202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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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이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선배
엔지니어와 여러분이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
는 회사의 자산이자 반도체 생태계 발전의 밑거
름이기에 SK하이닉스 유니버시티의 역할과 기
능을 확대해서 학습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안전개발제조총괄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작년 ‘SK ICT 테크 서밋 사장 인사를 통해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회사
2021’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SK텔레콤) 는 물론 모든 협력사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SK하이닉스의 정년 폐지를 근간으로 하는 새 인사제도의 도입은 눈에 띄었다.
박 부회장이 ‘정년을 없애겠다’고 한 것은 기술력을 높여서 삼성전자로 대변되는 경쟁
사를 빠르게 따라잡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 ‘Distinguished
Engineer(DE)’를 도입해서 기술전문가를 양성했던 SK하이닉스는 추가 제도를 도입해
서 기술인력 풀을 강화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내부에서 경영역량 외에 기
술역량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커리어트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관련
제도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집요한 혁신의 중요성 설파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지난
1월 3일 온라인으로 발표한 신년사
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고객가치
실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팬데
믹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세계경
기 둔화라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 감
동이라는 기본을 실현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지난 2021년 3월 LG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오리가 추운 겨
울에도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서 강물이 따뜻해지는 것으로 봄을 읽듯이, 고객의
변화 트렌드에 발을 담그고 동향을 민감하게 파악해야 가장 살찐 물고기를 잡을 수 있
다.”며 “고객을 세밀하게 이해하고 고객에 맞는 제품으로 차별화하여 전에 느끼지 못했
던 감동적인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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