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4 - 월간HRD 202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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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지난 1993년 1월 개원했던 오산캠퍼스는 신입사원과 핵심인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
행하며 롯데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실제 2019년 9월 신동빈 롯데 회장
은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며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오산캠퍼스는 위드 팬데믹과 MZ세대라는 트렌드를 두루 고려해 DT 시설도 강화했다.
실제 인터넷, 모바일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 2곳이 마련됐
다. 또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건물의 입·퇴
장, 숙소 내 조명·전자기기 컨트롤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IoT 환경도 구축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해 기업의 철저한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
큼 롯데는 구성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체험장 공간도 구성했다. 이용자들은
VR 기기를 통해 추락·화재 체험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성 존중
을 위한 기도실과 장애인 전용 숙소도 마련됐으며, 퇴직 구성원의 새로운 인생을 돕는
커리어 컨설팅 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롯데는 캠퍼스 내 대규모 숲 산책로를
조성했고 피트니스실도 준비하며 구성원의 심신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도 강화했다.
여기에 더해 롯데는 오산캠퍼스를 구성원을 위한 교육공간뿐 아니라 사회적 학습공간
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파트너사를 위한 교육 프로
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KT, MZ세대 사기 진작에 집중
KT는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MZ세대 구성
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근무 환경을
수시로 개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KT는 입사 10년차 미만 구성
원과 만 40세 이하 구성원 대상 임직원 복
지포인트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미래육성
포인트를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 1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시무식에서 KT 관계자는 “미래육성포인트 지급은 젊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KT)
은 직원들의 자기계발 지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KT는 MZ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주고 있다. ▲입사 전
대학교, 대학원 학자금 대출 상환 무이자 대부 ▲난임 시술비 지원 및 난임 휴직 제도
실시 등이 대표적이다. 미혼 구성원에겐 서울과 대전에 있는 KT 생활관이나 전국 사택
을 지원한다. 미혼 구성원 부모 중 1명에겐 매년 1회 건강검진(30만 원 상당)도 제공한
다. 또한, KT는 기혼 구성원을 위해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게 디자인한 근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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