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1 - 월간HRD 202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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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보름 풀문교육연구소 소장은 학습자 그러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과 삶
들이 영화를 매개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 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됐
고 써보는 교육과정을 통해 그들이 주체 고, 누군가를 가르칠 때 즐거웠던 경험
성과 긍정적 사고를 갖추도록 돕고 있 이 떠올라 교육에 눈을 돌렸습니다. 처
다.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다양한 시 음에는 연고도 없이 시작했던 터라 저만
대상을 읽어보며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 의 강점 브랜딩에 몰두했고 그 과정에서
립해야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 자연스럽게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활용
는 마음에서다. 그는 자신의 교육에 대 한 교육을 떠올렸습니다. 현재는 대학원
한 방향성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에서 평생교육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풀문교육연구소를 열었다. 현재는 세계 학문적으로도 전문성을 쌓고 있습니다.”
시민교육을 영화로 풀어내는 저서를 준 그런가 하면 그는 다양한 영화를 보면
비하고 있다. 함 소장은 “교육을 전공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얻을 수 있다고
기에 강사의 길을 밟은 것은 아닙니다.” 말하며 자신의 지향하는 강의에 관해 구
라며 지난 직장생활을 공유했다. 체적으로 풀어냈다.
“인천공항에서 서비스 제공 직무를 수행 “저는 ‘영화로 말하고 쓰기’라는 소통 활
했을 때 단순히 말을 반복해서 전달하는 성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령대의 학습자가 강의를 듣습니다. 기
▲ 함보름 소장이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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