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6 - 월간HRD 2021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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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룹인재개발실 리더십교육팀
▲ KT 그룹인재개발실 리더십교육팀은 맞춤형 리더육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과 그룹 내 협업 활성화에 공헌하고자 한다.
우리 팀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업무를 즈니스 니즈를 리더들에게 인식시키고
수행하고 있다. 담당자인 오유미 차장은 교육을 통한 지원에 주력하고자 한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관련해서 허윤제 팀장은 “하반기에는 신
위한 안전관리 VR 체험은 온택트 상황 성장 핵심사업을 주제로 비즈니스 시뮬
에서도 교육생들의 흥미와 몰입을 이끌 레이션 기반 과제수행과 토론을 통한 사
어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기에 가장 큰 업기회 및 그룹 내 협업 기회의 지속 발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교 굴에 집중하고자 하며, KT의 AI/DX 인
육은 올해 6월 기준 누적 수료생만 9만 재육성 모델을 중소협력사를 비롯해서
5백 명을 넘겼으며, KT는 고용노동부와 외부로 확산하는 데 꾸준히 공헌할 예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 입니다.”라고 전했다.
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어느 조직이든 리더들이 어떤 역량을 발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 휘하느냐에 따라 그 조직의 성패가 갈
었다. 린다. 특히, 변화의 시기에서 리더의 역
팬데믹은 기업의 리더들에게 더욱 높은 량은 더없이 중요하다. KT는 ‘디지코
수준의 구성원 관리 스킬과 디지털 조직 (DIGICO)’ 전환이라는 새롭고 거대한
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역량 함양을 요구 도전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리더십교육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리더십교육팀은 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리더
일하는 방식, 조직구조, 산업의 변화에 십교육팀이 팀 목표를 달성하며 대한민
그 어느 팀보다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국 기업의 리더십교육을 선도해주길 기
변화의 맥락을 감지해서 조직별 신규 비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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