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9 - 월간HRD 2021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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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영동 도로안전교육센터’
글_최혜미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 과장 자료 제공: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
▲ 한국도로공사는 폐도 구간을 활용해서 ‘도로안전교육센터’를 건립했다. 우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교육동, 터널 방재종합시험장,
강거더/콘크리트거더 샘플 모습이다.
한국도로공사의 역사와 안전경영 두고 있으며, 명실상부 미래를 향해 달
한국도로공사는 1969년 창사 이래 대한 려가는 국가 원동력이자 한국도로공사
민국 고속도로 건설사를 이끌어오고 있 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
는 국민의 기업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국 최근 국민소득 3만불 시대로 진입하면
가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된 경부고속도 서 무조건적인 성장보다는 환경을 생각
로 건설을 시작으로 50년이 넘는 지금까 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화하고
지 한시도 도로건설의 손길을 멈춘 적이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12월 비정규
없다. 고속도로는 현재 전국을 사통팔달 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사망사고를 기점
四通八達로 엮으며 ‘5천㎞ 시대’를 목전에 으로 안전에 대한 큰 변화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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