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8 - 월간HRD 2021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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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업무 환경에 맞춘 근무
지침을 공개했다.
지침을 보면 MS는 직
원 경험 클라우드인
MS 비바를 활용해 모
든 직원 간 일상적인
연결을 지원하고 사내
정보를 공유한다. 또
한, 직원들이 지식의
MS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에 맞춰 새로운 근무 지침을 내놨다.
공간의 제약을 벗어난 자율적인 업무수행 환경과 직원들의 웰빙이 핵심이다. (사진 출처: MS)
수준을 높일 수 있도
록 개인화된 교육 콘텐
츠를 제공하고, 업무 흐름에 맞춘 전사적 교육도 지원한다. 다음으로 스트레스를 유발
하는 연속적인 회의가 이어질 경우, 자동으로 중간에 짧은 휴식 시간을 포함하는 기능
을 아웃룩에 추가시켰다. 그와 함께 MS는 사내 데이터를 분석해 직원들의 업무 습관
을 개선하고 있으며, 과도하게 일이 몰리면 개발자가 이를 개선해줄 수 있도록 지원하
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앞으로 관리자는 함께 일하는 사람의 웰빙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고, 넓은 의미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시도해야 한다.”라
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사람, 장소 및 업무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발전된 조직
운영 모델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정호 SKT 대표, AI 컴퍼니로의 도약 박차
SKT가 지난 5월 13일 ‘인공지
능(AI)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
해 ‘사람 중심의 AI’를 핵심으
로 하는 7대 AI 이념을 마련했
다.
박정호 SKT 대표는 올해 초 ‘AI
컴퍼니’로의 혁신을 선언한 뒤,
본격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행
보를 주문했다. 그에 맞춰 SKT
는 AI 이념을 사규에 반영하고
경영 시스템 전반에 적용하는 박정호 SKT 대표는 올해 초 ‘AI 컴퍼니’로의 혁신을 선언했고, SKT는 그에 맞춰
가치 체계와 교육 프로그램을 수립했다. (사진 출처: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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