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4 - 월간HRD 2019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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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JOURNAL Ⅱ



















































조직문화와 뇌신경과학으로 진단하는


행복한 조직의 조건




▲ 마이클 팽 IDEO Toyko 매니징 디렉터 겸 공동설립자는 행복은 투자, 지시, 통제로
글·사진_HRD 편집부
달성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다. 행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행복을 기업의

입장에서 표현하면 구성원들이 하루하루 창의성을 뽐내며 즐겁게 일하고 성과도 내는

장소다. 그러면 과연 행복이 넘치는 직장은 만들 수 있는 것일까.
우리나라 기업들도 점점 구성원들의 감정을 조명하며 행복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행복을 외치지만 행복하지 않은 회사들로 넘쳐나며 주 52시간 근무제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까지 시행됐다. 이런 현실에서 지난 9월 6일 개최한 컨퍼런스 창은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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