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2 - 월간HRD 2019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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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JOURNAL Ⅰ
HR 디자인 키워드
린, 애자일, 몰입, 그리고 리더십
▲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학과 교수는 기존의 프로세스에서 낭비요인을 제거해야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HRD가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글·사진_HRD 편집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조직은 점점 효율성과 효과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은 과거의 방식에 얽매이고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믿는 리더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HRD는 새롭게 교육체계를 디자인해야 하며, 구성원들의 일과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리더들의 관점을 전환시켜야 한다.
지난 9월 20일에 개최된 2019 HR ON Conference는 HRD의 현황과 과제를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강연을 맡은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학과 교수와
임창현 SK이노베이션 인력개발팀 팀장은 HRD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연을 통해 공유된
키워드는 ‘린(lean)’, ‘애자일(agile)’, ‘몰입(engagement)’, ‘리더십(leadership)’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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