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월간HRD 201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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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KOREA 대회
시대적 제언으로 HRD의 전략과 방향 제시하는
‘HRD 컨퍼런스’
「HRD KOREA 대회」의 백미는 단연 HRD 컨퍼런스다. 매 는 시대적 제언이 펼쳐졌다.
회 HRD 컨퍼런스에 공개되는 50여 세션의 강연을 통해 ‘HR SPECIAL’ 트랙에서는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HRD인들은 HRD 분야뿐만 아니라 HRD를 포괄하는 새로 대표의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을 비롯한 10개 세션에서 강
운 관점의 체화가 가능하다. 의가 시작됐다. 아울러 ‘HRD ISSUE’ 트랙에서는 이찬 서울
그동안 HRD 컨퍼런스는 「HRD KOREA 대회」의 주제와 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교수를 포함한 HRD 전문 교
맞물려 진행됐다. 수 10인의 제언이 이어졌다. ‘HRD STRATEGY’과 ‘BEST
올해는 ‘기업은 사람이다, 휴먼웨어를 개발하라’를 주제로 PRACTICE’ 트랙에서는 각각 마이크로소프트와 KT를 위
사람중심경영을 실현하는 가치적 HRD를 조명했다. 이 명 시한 국내 굴지의 기업 20곳에서 HRD 전략과 사례를 공유
제를 골자로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행복에 대 했다.
해 강연했고, 권대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휴먼웨어에 대 이상의 강연들은 HRD에 새로운 시대를 펼쳐주고 있다. 실
해 강의했다. 이후 4개 트랙 40개 세션에서 HRD를 넘나드 제로 그간 HRD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HRD에 화두를 던지
▲ 「2019 HRD KOREA 대회」는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좌)와 권대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우) 각각 행복과 휴먼웨어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 「2018 HRD KOREA 대회」 기조강연은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이 생명을 주제로 얘기했다. ▲ 「2017 HRD KOREA 대회」 기조강연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강단에 올라 사유의
HRD에 대해 풀어냈다.
▲ 2016 HRD KOREA 대회는 송영수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와 박영숙 미래학자, 그리고 최은수 매일경제 부장이 나서 미래의 HRD를 짚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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