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월간HRD 201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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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사람이다, 휴먼웨어를 개발하라’를 주제로


「2019 HRD KOREA 대회」 개최






























▲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이 시대에 요구되는 제언과 함께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HRD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 송영수 한양대학교 인재개발원 원장이 금년 대한민국
「2019 HRD KOREA 대회」 축사 중이다. 「2019 HRD KOREA 대회」의 축사에 집중하고 있다. 인적자원개발 대상 심사경과를 보고 하고 있다.





현시대 인공지능, AR, VR, 사물인터넷, 로봇 등 첨단기술 아울러 윤은기 회장 역시 HRD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윤은
의 발전은 HRD 분야에도 지각변동을 불러왔다. 하지만 기 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은 물질만능과 무한경쟁에 매몰
HRD의 본질이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그 관점에 되어 있었기에 행복과는 거리차가 있었습니다.”라며, “앞으
서 ‘기업은 사람이다, 휴먼웨어를 개발하라’를 주제로 「2019 로는 지난 30년간 발생했던 부작용 회복이 과제이며, 이를
HRD KOREA 대회」가 개최됐다. 실천하기 위한 원동력은 휴먼웨어입니다.”라고 축사를 전했
실상 「HRD KOREA 대회」는 매회 HRD의 미래 방향성을 다.
제시하는 청사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역시 변동 이어서 엄준하 「HRD KOREA 대회」 대회장은 개회사를 선
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을 관통하는 HRD의 이정표를 언하며, 행사의 취지를 공표했다. 그는 “지금까지 우리는 지
제시하며 산학연관 HRD인들에게 혁신적 인사이트를 공유 식과 기법 중심의 HRD에 집중해왔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했다. 페다고지 중심의 교육과 테일러리즘 근간 인재육성의 과오
이러한 「HRD KOREA 대회」의 의미를 축하하기 위해 올해 를 짚어냈다. 나아가 그는 “이제 태도와 가치 중심의 인재육
는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과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성이 필요합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HRDer 모두가
회장이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휴먼웨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
이시형 원장은 “HRD는 시대적 소명으로 HRD야말로 오늘 기를 희망합니다.”라고 「2019 HRD KOREA 대회」의 서막
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4차 산업혁 을 올렸다.
명시대를 제2의 르네상스로 구현하기 위해 HRD의 역할이 또한, 「HRD KOREA 대회」 중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
중요합니다,”라고 격려했다. 특히, 그는 인공지능과 구별되 상’ 심사위원장을 일임한 송영수 한양대학교 인재개발원 원
는 인간의 공감능력을 언급하며, HRDer들에게 공감능력을 장은 금년 심사경과를 보고하며, 19개 우수기관, 7인의 공
중심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로자를 선정한 엄정한 과정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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