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월간HRD 201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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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대전환기를 통찰하는 7인의 시선
사람 중심 HRD를 위한 시대적 제언
▲ 변혁의 시기인 만큼 HRD 분야는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시대적 통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세계가 변혁의 대전환기를 관통하고 있다. 첨단기술의 발전은 각국의 정치, 경제, 사회를 변모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HRD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야말로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의 시대인 만큼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HRD의 본질은 바로 사람이다. 그 관점에서 ‘2019 HRD 컨퍼런스’는 ‘사람’을
새롭게 주목했다.
그에 따라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이 시대,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권대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HRD의 본질, 휴먼웨어를 개발하라’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이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 HRD의 사명’을,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인본주의와 협업역량 기반 HRD’를, 이찬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교수가 ‘HRD를 전략적으로
트랜스포메이션 하라’를,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AI와 인간의 관계, 그리고 HR’을, 조대연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HRD4.0 시대 기업교육의 방향’을 강연하며 HRD의 전략적 방향성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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